나는 일주일동안 경제적 자유를 얻는(궁극적으로 행복을 얻는) 7단계를 지키고 있는가?
7단계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으므로 이전에 썼던 글을 복사 붙여넣기 하겠다.
1단계. 자의식 해체
(1) 감정변화 체크 : 내가 어떤일로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.
(2) 객관적 분석 : 내 감정과 행동이 자의식 보호를 위한 방어기제가 아니었는지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분석
(3) 액션플랜 세우기 : 다음에 어떻게 행동하거나 생각할지 계획
날마다 나의 행동을 반성하며 자의식 해체를 하면 되겠음.
다음 글부터 자의식 해체 1-2가지씩을 맨 아랫부분에 넣으면 좋을 듯.
(1단계의 내용은 평소에 잘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. 지금 당장 하나 떠올려본다면...
감정변화 체크 : 며칠 전 여사친의 키가 178이상인 남자에게만 설렌다는 말을 듣고 매우 화가 났다.
객관적 분석 : 화가난 이유는 내 키가 168이고, 그것 때문에 평소에 자격지심을 느끼고 살았기 때문이다. 그래서 168인 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대방의 말을 자꾸 부정하려 애썼다.
액션플랜 세우기 : 178의 키라는 것은 외모자산이다. 나는 죽어도(아마도?) 178은 못되기 때문에, 얼굴이나 몸을 가꿔서 외모자산을 늘려야겠다.
자신감 갖기 !! 뿜뿜)
2단계. 정체성 만들기
(1) 책 읽기 :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, 책을 뇌에 때려박아서 정체성을 바꿔버림.
(2) 환경설계 : 이게 정체성이랑 관계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이건 행동화를 위한거 아닌가
(3) 집단 무의식 : 내가 얻고자 하는 정체성을 가진 집단속으로 들어가면 됨. 인간은 집단에서 도태되지 않으려는 습성, 또 주변 사람들과 비슷해지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정체성 만들기에 집단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는게 좋음.
난 일단 '여러가지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다'라는 정체성을 부여할거임.
그리고 무작위적인 책읽기를 통해 정체성을 확장할거임.
(2단계의 내용은 어느정도 적용하고 있다.
책읽기를 하루 20분 실천하고 있다. 내 집중력은 20분이 한계인 것 같다. 그래서 20분만 읽고 있는데, 20분 책읽기를 여러번 하면 책읽는 양을 늘릴 수 있을 것 같다. 2학기 복학 이후 독서량을 많이 가져가고 싶다. 그러기 위해서는 20분을 25분으로 늘려야 하고, 그 빈도수를 늘려야 한다.(예를들어, 아침 25분 / 점심 / 25분 / 저녁 25분 / 자기 전 25분 oh.100분이나 되네
환경설계는... 흠 잘 모르겠다. 내가 책을 읽을 수 밖에 없도록 하는 환경설계 방법이 무엇일까? 혹은 내가 블로그 개설하고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환경설계 방법이 무엇일까?
집단 무의식은... 서울 올라가서 동아리나 모임 등을 찾아 볼 것이다.)
3단계. 유전자 오작동 극복
유전자 오작동은 '인지'가 중요함. '아하, 나의 유전자가 오작동하고 있구나~' 그러니 역행해야지!
이런 느낌.
(역행자를 읽고 난 이후 유전자 오작동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없는 것 같다. 지금 생각해본다면... 하루에 12시간정도 침대에 누워있는 내 모습은 유전자 오작동이지 않을까? 왜냐하면 인간은 휴식을 하고싶어하도록 설계되어있기 때문이다. 그럼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지? 침대에 전기충격기라도 달아야하나 ㅋㅋ 전혀 모르겠다. 생각해보면 방학때 10시 출근일때는 겁나 억지로라도 잘 일어났다. 또 일찍 잠들었고.... 그러한 시스템을 마련하면 좋을 것 같다. 어떻게 마련하냐? 모르겠다 ㄹㅇ 난 별 일 없으면 평생 이렇게 살 것 같은데, 그래선 안되는데. 자기 전에는 자기자신을 피곤하게 만들어야 함. 그러니까 집에 들어가기 전에 나라는 사람이 피곤해져야함. 그리고 깨어나서는 할 일이 반드시 있어야함.)
4단계. 뇌 자동화
(1) 22전략 : 2년동안 2시간 책읽고 글쓰기
(2) 오목이론 : 계속 좋은 수를 두면 결국 이긴다. 근데 여기서 첫 번째 중요한 것은 '수를 두는 것'이고, 두번쨰 중요한 것은 '좋은 수를 두는 것'인듯... (오목이론이 뇌 자동화랑 뭔상관이지 역행자의 지식에 들어가는게 맞지 않나?)
(3) 뇌 증폭 3가지 방법 : 기억안남.
(22전략 2시간은 아니지만 1시간 안팎으로 책 읽고 글쓰기를 하고 있다.
오목이론은... 일단 수를 두는 자신감을 길러야 할 것 같다.
뇌 증폭 3가지 방법 ㅋㅋ 지금도 기억안남. 책 다시 읽어야해)
5단계. 역행자의 지식
(1) 기버이론 : 성공한 사업가는 기버다. 기버가 되면 남들도 나에게 기버가 된다. (남들이 기버가 되길 바라면서 기버가 되는 것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)
(2) 확률게임 : 49%의 실패확률이 존재하더라도 51%의 성공확률이 존재한다면 베팅한다. 왜냐면 100번 싸워서 51번 이기면 이득이니까. (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. 51%에 베팅했다는 옳은 선택이 중요한 것임)
(3) 타이탄의 도구 : 요즘 세상은 전문가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지식들을 융합시키는 것이 돈을 부른다. 예를들어.... 예를들어.... 생각이 안나는걸 보면 빠르게 읽고 넘어간듯.
(4) 메타인지 : 메타인지를 해야함.
(2에 대해서만 얘기하겠다.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51%의 확률에 베팅하는 행동을 주식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.)
6단계.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인 루트
7단계. 역행자의 쳇바퀴
(6, 7단계는 잘 모른다)
역행자 다시 정독하고 손으로 쓰면서 공부해야겠다.
작가는 본인이 쓰는 단어 하나하나까지 정성들인다.
독자 또한 작가가 선택한 단어의 의도까지 읽을 수 있다면...
내게 도움이 될 것이다.